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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저서

by earlychildhood 2023. 2. 21.

팩트풀니스에 대해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일침을 가하며 본 저서를 통해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고 논리적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팩트풀니스] 줄거리

한스 로슬링의 팩트풀니스는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라는 부제목을 안고 있다. 저자 한스 로슬링이 평생을 바쳐 세계 구석구석을 다니고 오지까지도 경험하며 인류에 대한 다양한 통계와 변화를 연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을 하나하나 상세히 담아 소개하면서 우리가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얼마나 오래 전에 학교교육을 통해 배운 고루한 지식의 끄나풀인지, 현재 인류의 노력에 의해 얼마나 많이 변화해왔는지, 현재 우리의 모습이 어디까지인지를 보여줍니다. 목차를 보면 간극본능, 부정본능, 직선본능, 공포본능, 크기본능, 일반화본능, 운명본능, 단일관점본능, 비난본능, 다급함본능이라는 인간이 빠지기 쉬운 10가지 사고의 오류로 가는 본능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통계자료, 도표 및 예시를 사용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마지막 장에서는 사실충실성 실천하기라는 내용으로 본 저서의 주요 메시지인 사실충실성 즉 팩트풀니스에 대한 실현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본 저서를 통해 때로는 크게 공감하고 저자의 논리에 감탄하며 때로는 이건 나와 조금 거리감이 있는데라고 비판적 사고를 하면서도 저자의 논리와 증거를 통해 반박이 어려운 상황이 되기도 해서 시간 가는 중 모르고 읽었던 책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면서 현재 세상의 모습이 어떠한지에 대한 실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자 소개

한스 로슬링은 통계학 분야의 세계 석학이자 의사이고 일생을 전 세계 다양한 통계를 통해 세계의 실제 모습과 변화 면모를 연구해온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자신의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책을 쓰기 시작하여 나중에 책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건강이 악화되어서 자신이 말하는 것을 아들과 며느리가 정리하는 식으로 마무리 한 책입니다.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면서는 세계적 석학인 한스 로슬링과 대화하는 느낌이었는데 후반에서는 그의 아들과 며느리를 통해 정리된 아버지의 유언같은 이야기들을 접하게 됩니다. 본 저서가 의미 있는 것은 한 석학의 일대기가 오롯이 담기면서 자신이 경험한 비범했던 세상의 이모저모를 본 저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었다는 큰 의미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스 로슬링은 스웨덴 사람이며 공중보건학 교수로서 평생동안 전 세계를 돌며 관련 연구를 합니다. 이를 통해 일반인이 쉽게 가지 않을 법한 오지의 세상도 경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세계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고 보게 됩니다. 아직도 세상이 미개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프리카 오지의 현대적으로 변화된 면모를 보기도 하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버리고 다양하게 펼쳐질 수 있는 생활상에 대해 볼 수 있도록 우리의 시각을 넓혀주고자 숨을 거둘 때까지 집필에 몰입한 저자의 작업에 찬사를 보냅니다.

 

느낀 점

처음 책을 읽고자 펴면 저자가 출제한 문제가 나온다. 세계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문제인데 그 점수는 형편없었다. 14점이라는 우스운 점수를 안고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왜 내가 각각의 문제에 대해 틀릴 수밖에 없었는지, 어떤 점을 놓치고 있었는지, 내가 잘 모르고 있었던 세상의 모습은 무엇인지를 서서히 알아가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초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사회과목이 거의 상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나로서는 빠르게 변모하는 4차산업시대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직도 나의 상식은 중고등학교 사회교과서에 머물러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반성과 함께 어떻게 하면 이렇게 변모하고 새롭게 변화하며 발전하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세상의 모습들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을지에 대해 나름대로 계획하며 방향을 틀어보게 되었다. 팩트풀니스를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먼저 교육자이다. 강단에 서는 교육자라면 학생들에게 최신의 세상이 어떠한지를 가르쳐줄 수 있어야 하고 무엇이 과거이고 무엇이 현재이며 무엇이 미래인지를 볼 수 있는 현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젊은이들과 학생들, 그 외에 사실충실성에 관심이 가는 모든 분들에게 한스 로슬링을 꼭 만나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다.